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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상추 손실 칼을 안쓰는게 정석이죠!

JamFree Kim 2016. 3. 28. 09:43



안녕하세요

잼프리입니다.


짜잔~

오늘 떡~하니 보이는 

이녀석은 양상추!

다들 사놓고 보면

항상 좀 버리게되는 양상추죠?!

ㅋㅋ


그렇지만 저는 항상 보관하면서 바로바로 소진할수 있게

한답니다.

도시락에 꽃 다이어트식단의 꽃 아니겠어요?!


자 그럼 손질해볼까요?!

칼은 있지만 쓰지아니하겠다~ 이런느낌?ㅋㅋ



양상추가 딱딱하다면 칼이 필요하지만..

상당히 숨이 살아있는 친구여서~


꼭지를 엄지로 꾸욱 눌러줍니다

띵똥~



이렇게 부서지면서

꼭지가 안으로 들어가요~



그럼 호두까기 권법으로

떼어주면

이렇게 짜잔~



그다음 손으로 반을 갈라줍니다~



또 갈라줍니다

원하는 크기까지

마구마구 찢어주세요

누군가를 생각하면서 ㅋㅋ


칼은 사용하지않는게

양상추를 위해 영양소를 위해~

우리를 위해서도~^^



이렇게 찢어줍니다



저는 이정도 크기가좋아요~


그다음 찬물에 담궈

씻어주면

아삭한 양상추 완료~!

물기를 털어서

락앤락 통같이 용기에 담아

냉장고에 보관하면 좋아요

물론~

빨리 먹어야겠죠?!

그래도 손질이 되어있으니

꺼내쓰기 편해요~^^



그암 양배추 썰기!!

저는 도시락이 필요하기에 ㅋ



시금치 양상추 양배추

양배추는 항상 그때그때 썰어 쓰는편인데

칼질의 감을 안놓기 위함이죠 ㅋㅋ

귀찮아도

칼질 재밋어요~^^



단호박,토마토 등으로 도시락싸서 다니면 참좋죠~

닭가슴살은 따로 들고다녀요

같이 넣으면 변할까봐~


오늘도 맛있게 다이어트!

아자


이상.

잼프리였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