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포동맛집 하이도죠 또먹으러간 연어덮밥 사케동 오오모리 점보사이즈 그리고 카라규동

안녕하세요

잼프리입니다.

역시 저는

한번 꽂히는 맛이있다면

몇번이고 가는..

그런스타일이에요 ㅋㅋ

또 왔습니다.

그것도 제일 처음으로 먹고싶은거로 뽑은

연어덮밥 하이도죠에는 점보사이즈가 있죠

게다가 맛도 좋습니다.

입구에 사장님이

어딘가 방송국에서 나온분과

인터뷰중이라...

저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...

먹으러 들어갔죠 

ㅋㅋ

짝꿍에게는 상당히 미안했지만

저는 또 연어덮밥

그리고

짝꿍은 안먹어본거 먹어볼거라고

카라규동

매콤 우삼겹 덮밥이네요~

맛있으려나~

주문 고고싱!

주문하고 얼마안지나서

다시 만난

연어덮밥!!!!

하하

안녕 내 인생 덮밥!

그리고 카라규동!

매콤 우삼겹덮밥

그렇게 안매워보이는데..

저는 매운걸 잘못먹으니

영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ㅋㅋ

자 그럼 이타다끼마스~

잘먹겠습니다.

먼저 짝꿍의 우삼겹덮밥

짝꿍이.

저는 못먹을거랍니다

생각보다 많이 맵답니다.

안에 빨간 작은고추!

들어있더라구요

태국껀가요?

매운그 으...

무서워 ㅋㅋ

그래도 용기내서

우삼겹이니 한입!

역시

작은양으로는 제 혀를 그렇게 맵게..

아..

물.주세요 ㅋㅋ

저는 연어에 집중하기로 합니다

역시 언제나 먹지만

언제나 즐거운 연어와 양파와 무순의 콜라보레이션~^^

밥까지 합께

초밥st 로 ㅋㅋ

잘먹었어요..

근데..

많이매운가봐요

매콤우삼겹..

옆테이블 팀은 거의다 남겼더라구요

사장님이 왜이렇게 남기셨냐고

맛이별로셨어요? 물어보니

매워서못먹겠어요.

라고 하더라구요

흠..

개인취향과 자기의 혀를 

잘 알고 먹는게 중요한거 같아요

참고하세요~

연어는 안맵습니다 ㅋ

이상.

잼프리였습니다.